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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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1일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군내 시범학교 8곳에 급식 식재료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도천면 일리에 착공해 지난달 23일 개소했다.
한정우 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은 물론 지역 공공급식소에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강한 공공급식 추진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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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일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군내 시범학교 8곳에 급식 식재료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도천면 일리에 착공해 지난달 23일 개소했다.
지상1층, 건축연면적 1200㎡ 규모로 위해요소중점관리시설(HACCP) 기준에 맞춰 건립됐다.
창녕군이 직영하고 부곡농업협동조합이 물류대행을 맡아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 및 공공급식소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검사 등을 실시한다.
특히 농·축산물의 저장과 운송 등의 유통과정을 저온상태로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은 물론 지역 공공급식소에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건강한 공공급식 추진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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