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조향래 전 매일신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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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조향래(60) 전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이 선임됐다.
조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군정, 참여하는 문화군민'을 화두로 삼아 군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문화의 텃밭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 전임 서정길 대표이사의 잔여 임기인 1일부터 내년 8월19일까지다.
앞서 달성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8일부터 16일 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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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조향래(60) 전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이 선임됐다.
조향래 신임 대표이사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를 받았다. 매일신문에서 30여년 간 재직했다.
조 대표이사는 “달성문화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군정, 참여하는 문화군민’을 화두로 삼아 군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문화의 텃밭을 일구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건강상 이유로 사퇴한 전임 서정길 대표이사의 잔여 임기인 1일부터 내년 8월19일까지다.
앞서 달성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지난달 8일부터 16일 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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