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영웅' 김태영 감독 고흥 군민의 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2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인 김태영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2021 전남 고흥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1일 2021년도 군민의 상 시상식을 갖고 김태영 감독에게 군민의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 감독은 25년간의 축구 선수와 16년간의 지도자 생활을 통해 성실하고 강인한 고흥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흥군 체육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2002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인 김태영 천안시축구단 감독이 2021 전남 고흥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1일 2021년도 군민의 상 시상식을 갖고 김태영 감독에게 군민의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도양읍 출신으로 프로축구팀 전남드래곤즈에서 1995년부터 10여년간 250경기에 출전했고,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올림픽과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 감독은 25년간의 축구 선수와 16년간의 지도자 생활을 통해 성실하고 강인한 고흥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흥군 체육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