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 34㏊ 규모 생태숲 조성

김동철 2021. 12. 1.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 34㏊ 규모의 생태숲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산림청 평가를 거쳐 붕어섬이 생태숲으로 지정·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붕어섬 일원에는 2023년부터 30억 원이 투자돼 산림생태관찰원, 생태탐방로, 숲 체험장, 숲 생태교육장, 테마 숲, 식물원,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내에는 고창과 김제, 무주, 완주, 장수 등 5개 시·군에 288㏊의 생태숲이 조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 34㏊ 규모의 생태숲이 조성된다.

전북도는 산림청 평가를 거쳐 붕어섬이 생태숲으로 지정·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붕어섬 일원에는 2023년부터 30억 원이 투자돼 산림생태관찰원, 생태탐방로, 숲 체험장, 숲 생태교육장, 테마 숲, 식물원,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내에는 고창과 김제, 무주, 완주, 장수 등 5개 시·군에 288㏊의 생태숲이 조성돼 있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옥정호 주변 산림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산림교육과 체험, 탐방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 인천서 SUV 차량, 표지판 충돌…전직 프로야구 선수 사망
☞ 부산경찰, AOA 전 멤버 권민아 강간상해 피해 사건 송치
☞ 오미크론 확진 나미비아 외교관, 인천공항 경유해 일본 입국
☞ "동물에게도 못할 범행" 20개월 동거녀 딸 강간·살해 사형 구형
☞ 겨울밤 4살 딸 길에 버리고 모텔 간 엄마에 '왜 그랬냐' 물으니
☞ "엄마가 돼 줄게"…학교 밖 10대가 성매매 못 끊은 이유
☞ 월마트서 도둑 몰린 고객, 24억원 손해배상 평결 받아
☞ '금색을 희게'…경복궁 태원전 현판 있는지도 몰라 엉터리 복원
☞ 코호트 격리중 코로나19 감염돼 사망…유족, 국가에 소송
☞ '잠행 중' 이준석, 윤석열 측근 장제원 지역구 기습방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