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임종민 박사과정생 '산업포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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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소방안전공학과 임종민 박사과정생이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기의 날 전기산업진흥 촉진대회에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임종민 박사과정생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보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주대학교와 동문, 최충석 지도교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서 모교와 국가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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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소방안전공학과 임종민 박사과정생이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전기의 날 전기산업진흥 촉진대회에서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기의 날 기념식은 전기산업 분야의 전통있는 행사로 대한전기협회와 전기산업계가 힘을 모아 1966년 제1회 기념식을 연 바 있다.
올해 56회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전력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종민 박사과정생은 소방안전공학과에서 '구리·탄소 전극을 이용한 직렬 아크방전 장치의 구성·특성 해석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주대 대학원의 박사학위 과정 수료 후 'AC·DC 직렬 아크 방전의 파형 패턴·발열량 해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심사가 진행 중이다.
임종민 박사과정생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보다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주대학교와 동문, 최충석 지도교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서 모교와 국가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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