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후 3시 강풍주의보 해제..내일 다시 강풍

김경목 2021. 12.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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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정선 평지, 태백,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원기상청은 "강풍특보가 해제되나 내일 오전부터 산지와 영동 지역에서는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까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오전 10시 실효습도는 삼척 33%, 강릉 36%, 속초 38%, 동해 37%, 고성 간성 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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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정선 평지, 태백, 북부·중부·남부 산지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원기상청은 "강풍특보가 해제되나 내일 오전부터 산지와 영동 지역에서는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기까지 점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오전 10시 실효습도는 삼척 33%, 강릉 36%, 속초 38%, 동해 37%, 고성 간성 43%로 나타났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동에서는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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