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도심 속 한평정원 사업, 행안부 혁신 챔피언 인증퍠 수상

조영석 기자 2021. 12.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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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도심 속 한평정원 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제천시는 '도심 속 한평정원 사업'으로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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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 확산·생활 속 녹지공간 재생으로 지역공동체 강화
이상천 시장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이상천 제천시장이 행안부로 부터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인증패를 수상했다.(제천시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도심 속 한평정원 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각종 경진대회·간담회·평가 등을 통해 주민편익을 증진시킨 전국 자치단체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대국민 온라인 심사, 현장검증,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제천시는 '도심 속 한평정원 사업'으로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했다. 창의적인 자원순환경제 실천과 다양한 계층 간의 소통, 지역사회 활력을 제고에도 힘썼다.

특히, 민·관 협업을 통해 정부혁신 3대 전략 중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주민 역량강화와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한평정원은 주민의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해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고 도심 속 오아시스가 돼 지친 일상 속 시민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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