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업체 2곳 등 압수수색
최현구 기자 2021. 12. 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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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번호판 부당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충남 홍성군청과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와 관련 업체에 수사관 13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화물차 번호판을 내주는 과정에서 군청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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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번호판 부당 거래 의혹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화물차 번호판 부당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충남 홍성군청과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오전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와 관련 업체에 수사관 13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서류 등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화물차 번호판을 내주는 과정에서 군청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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