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공무원 중심 '공공갈등 해소 특강'

김종효 2021. 12. 1.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공무원 중심으로 공공갈등을 해결하자는 취지의 특강을 마련했다.

1일 남원시청에서는 한국갈등조정전문가협회 임병식 회장이 초빙강사로 나선 '2021년 공공갈등관리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갈등관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및 기법을 공유하고, 국내외 사례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갈등관리 역량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1일 전북 남원시는 공무원 중심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특강을 시청강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 = 남원시 제공).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공무원 중심으로 공공갈등을 해결하자는 취지의 특강을 마련했다.

1일 남원시청에서는 한국갈등조정전문가협회 임병식 회장이 초빙강사로 나선 ‘2021년 공공갈등관리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갈등관리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및 기법을 공유하고, 국내외 사례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갈등관리 역량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타 시·군과 해외 공공갈등 발생 및 해결 사례 분석과 공공갈등 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관리 방안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시장은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갈등관리를 할 것인지, 시민을 위한 정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소한 갈등이 더 큰 갈등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갈등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