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흉기 난동' 부실 대응..인천경찰청 등 압수수색
조윤하 기자 2021. 12. 1.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갈등이 흉기 난동으로 이어진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112상황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2상황실과 정보통신 운영계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대상 6곳에는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어서 해임된 경찰관 2명의 전 근무지인 인천 논현경찰서와 모 지구대도 포함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층간 소음 갈등이 흉기 난동으로 이어진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112상황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2상황실과 정보통신 운영계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대상 6곳에는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어서 해임된 경찰관 2명의 전 근무지인 인천 논현경찰서와 모 지구대도 포함됐습니다.
또,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주고받은 무전 내용과 신고 녹음파일, 상황 보고자료 등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유 수유는 야하지 않아” 인식 개선 나선 인도 배우들
- '옥문아' 이재명 “아내 김혜경 낙상사고 소문, 화났지만…”
- 모자이크 없이 “12명이 5잔, 아줌마 군단” 비꼰 점장
- '온라인 특가' 저렴하게 산 롱패딩 주머니서 나온 것
- 걸음마도 못 뗀 아기 도로 위에 놓고 “재미있지 않냐”
- 터널서 비틀비틀 운전…세워 보니 '소주 병나발' 중
- 비서를 품질로 비유…여성사진 보내고 “공수할 생각”
- 발길질에 목 조른 승객…택시 격벽 설치는 진전이 없다
- “음식 먹다 치아 깨져” 식당 100곳 협박해 돈 뜯어냈다
- 1,900만 원 입시 청탁 폭로했더니…학교는 '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