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로 중단한 시내버스 노선 정상 운행

박준배 기자 2021. 12.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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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중단된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 운수종사자 코로나19 검사로 1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 5개 노선과 감차 운행한 5개 노선을 이날 낮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중단 노선은 지원52, 228,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번이다.

시는 전날 한 운수회사 시내버스 운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운수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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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52, 228,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 등
광주 시내버스 방역소독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중단된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 운수종사자 코로나19 검사로 1일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 5개 노선과 감차 운행한 5개 노선을 이날 낮 12시부터 순차적으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중단 노선은 지원52, 228,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번이다. 감차 운행 노선은 수완49, 지원56, 상무62, 유덕65, 1187번이다.

시는 전날 한 운수회사 시내버스 운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운수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운행을 재개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에 휴게실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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