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대상자 부부 늦깍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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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1일 구미 라뷰웨딩컨벤션에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 부부 1쌍을 선정해 '제 1회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경북서부지소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아름다운 동행 행복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에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로 가정복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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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는 1일 구미 라뷰웨딩컨벤션에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 부부 1쌍을 선정해 '제 1회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경북서부지소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아름다운 동행 행복결혼식은 사실혼 관계에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로 가정복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가 주관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협의회가 주최했으며 라뷰웨딩컨벤션 예식장과 설렘웨딩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직능별 보호위원회 및 유관기관에서 전자렌지, 이불 등 축의물품을 지원했으며 박상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박동수 김천소년교도소장, 박종균 대구보호관찰소 구미지소장,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윤상훈 푸른날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축하를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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