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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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레(3일) 오전 10시부터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으로 조회한 뒤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이후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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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레(3일) 오전 10시부터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으로 조회한 뒤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이후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됩니다.
오는 3일 10시부터 12일 24시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서울시 홈페이지 주요 배너나 서울시 온라인 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아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됩니다.
내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입니다.
다만 만 5세 아동이 조기입학을 원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신청이 없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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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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