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뉴고려병원, 코로나19 단기 외래진료센터 선정

정진욱 기자 2021. 12.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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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은 코로나19 재택치료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 외래진료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재택치료 확대 방안'에 따라 뉴고려병원을 외래진료센터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재택치료 조기 정착을 위해 12월 중으로 단기 외래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발생해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로 뉴고려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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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은 코로나19 재택치료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 외래진료센터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재택치료 확대 방안’에 따라 뉴고려병원을 외래진료센터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재택치료 조기 정착을 위해 12월 중으로 단기 외래진료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기저질환 등 입원 요인이 있는 경우와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소아‧장애인 등 보호자가 없어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도록 했다.

재택치료 중 증상이 발생해 대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로 뉴고려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면 된다. 진료 후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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