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오염 방제 소식지 제작 배포

조근영 2021. 12.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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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국민에게 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업무를 알리고 민간 방제세력과의 협업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를 자체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소식지 '반하다'는 청정바다 완도를 지켜나가기 위해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주관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운용 중인 민간방제 세력 소개 ▲ 방제장비 종류 및 사용법 ▲ 해양오염 위반 단속·적발 사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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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배포 [완도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국민에게 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방제업무를 알리고 민간 방제세력과의 협업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해양오염방제 소식지 '반하다'를 자체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제호 '반하다'는 '반갑게 마주 잡은 두 손, 하나 되어 다 함께 깨끗한 바다를'에서 글자를 따와 지은 것이다.

소식지 '반하다'는 청정바다 완도를 지켜나가기 위해 완도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주관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등 운용 중인 민간방제 세력 소개 ▲ 방제장비 종류 및 사용법 ▲ 해양오염 위반 단속·적발 사례가 담겼다.

3천t급 화물선 침몰사고 발생 시 해양오염 방제 조치사항 등 2021년도 주요 활동상도 안내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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