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평가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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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사업비 총 4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Δ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Δ투명페트병 혼합 수거 및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Δ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위한 도로 관찰제 및 기동처리반 운영 Δ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한 시민 홍보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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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사업비 총 4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는 2019년 최우수, 2020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파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Δ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Δ투명페트병 혼합 수거 및 1회용품 사용 규제 홍보 Δ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위한 도로 관찰제 및 기동처리반 운영 Δ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한 시민 홍보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배달 서비스가 확대, 1회용품 등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Δ일상 속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확대 설치 Δ공동주택 투명페트병 재활용품 관리 강화 Δ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Δ아이스팩 순환사업 확대 추진 Δ대형 폐기물 간편 배출을 위한 ‘빼기’ 비대면 모바일 서비스 운영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미래의 그린·디지털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폐기물 감축 등 핵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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