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121 마스터+' 밥솥 출시..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 강화

이나리 기자 2021. 12. 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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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2.1 초고압 기술에 최고급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과 안전을 높인 '쿠첸 121 마스터+' 밥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첸 121 마스터+'은 스테인리스 내솥과 다이렉트 터치, 사일런트 캡이 적용된 프리미엄 밥솥이다.

쿠첸은 '121 마스터+' 출시와 더불어 기존 121 밥솥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색상인 네이처 화이트 제품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밥솥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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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스테인리스 소재 SUS 316 Ti로 위생과 안전성 높여

(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쿠첸이 2.1 초고압 기술에 최고급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과 안전을 높인 '쿠첸 121 마스터+' 밥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첸 121 마스터+'은 스테인리스 내솥과 다이렉트 터치, 사일런트 캡이 적용된 프리미엄 밥솥이다. 장인이 빚은 흑자를 닮은 프리미엄 오브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정제된 스톤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쿠첸,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 강화한 '121 마스터+ 밥솥' 출시 (사진=쿠첸)

밥솥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소재인 SUS 316Ti는 의료용으로 사용될 만큼 안전한 고급 소재다.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해 취사 시 발생하는 고열, 고압력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에 잘 견디며 염분기가 있는 요리를 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쿠첸 밥맛연구소에서 개발한 '논스틱 기술'이 적용돼 기존 스테인리스 내솥의 단점인 눌어붙음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편리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솥 불림 기능을 추가해 내솥 불리는 시간을 최대 84% 단축시켜 세척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자사 실험 기준 상온에서 일반적으로 불릴 경우 약 60분이 소요되지만 내솥 불림 기능 이용 시 약 10분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쿠첸은 '121 마스터+' 출시와 더불어 기존 121 밥솥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색상인 네이처 화이트 제품에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한 '쿠첸 121+' 밥솥을 함께 선보인다. 두 개 신제품은 모두 6인용, 10인용으로 출시된다. 쿠첸은 121 밥솥 라인을 확장해 밥솥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내솥과 클린커버에 올(ALL)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고려했다"며 "쿠첸 프리미엄 밥솥의 인기를 이어나가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쿠첸은 '121 마스터+'를 오는 2일 12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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