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뜬 GS칼텍스..2위 쟁탈전서 승리
[앵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꺾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GS칼텍스는 모마-강소휘-유서연 '삼각편대'를 앞세워 지난 경기 패배도 설욕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이 만났습니다.
접전이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1세트 중반부터 GS칼텍스의 모마-강소휘-유서연 삼각편대가 힘을 냈습니다.
'토종에이스' 강소휘가 랠리 끝에 자신의 첫 득점을 만들었고, 유서연이 연속해서 포인트를 올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
'주포' 모마는 화끈한 백어택으로 1세트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세트 막판에는 인삼공사에 추격을 당하며 2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를 가져왔고, 그 후로는 일사천리였습니다.
완벽한 리시브를 보여준 GS칼텍스는 공격에서도 펄펄 날며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GS칼텍스의 삼각편대는 모마가 20점, 강소휘와 유서연이 각각 11점, 10점을 올려 총 41점을 합작했습니다.
<강소휘 / GS칼텍스 레프트> "시합을 이기고 있어서 팀 분위기는 항상 좋았지만, 더 좋고요. 현대건설 한 번 이겨보고 싶은데 이기면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GS칼텍스는 난적 인삼공사 제압에 성공하며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인삼공사의 경기력은 아쉬웠습니다.
친정 GS칼텍스 안방에서의 첫 경기에 나선 이소영이 5점으로 부진했고, '주포' 옐레나마저 15점에 묶이며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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