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미크론발 '테이퍼링 가속'에 급락

김영아 기자 2021. 12. 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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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다시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90%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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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다시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1.90% 내린 4,567.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며 테이퍼링 가속화를 시사한 것이 증시 급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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