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패널, 머크 경구용 치료약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 권고

정윤미 기자 2021. 12. 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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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패널)이 미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약의 긴급 사용을 권고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 자문위원회(패널)은 머크의 경구용 치료약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복용 시 효능이 잠재적 위험보다 더 크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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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MSD)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패널)이 미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약의 긴급 사용을 권고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 자문위원회(패널)은 머크의 경구용 치료약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복용 시 효능이 잠재적 위험보다 더 크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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