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칼바람 한파..강원 12월 초 평년보다 춥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의 한파가 이번달 초까지 이어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12월6일~1월2일)에 따르면 이달 초(6~12일) 강원지역 평균기온은 평년(영서 –3도~0.6도‧영동 0.6~2.8도)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크고,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영서지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영동은 3일부터 기온이 차츰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지역의 한파가 이번달 초까지 이어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중순부터는 영서, 영동 모두 평년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12월6일~1월2일)에 따르면 이달 초(6~12일) 강원지역 평균기온은 평년(영서 –3도~0.6도‧영동 0.6~2.8도)보다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크고,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기간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다.
강원기상청은 1일과 2일 영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동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 –1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7~10도를 보인다.
이후에도 영서지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영동은 3일부터 기온이 차츰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중순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평균기온과 강수량을 보이며, 이같은 추세는 1월 초순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