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종전선언 논의 확인..북한과 논의 가속 가능성"

김영아 기자 2021. 12. 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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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는 통일부 당국자를 통해 한미간에 종전선언 논의를 확인했다면서 이 사안은 이전에 북미 간에 논의됐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 문제는 북미 간에 몇 차례 논의됐기 때문에 한미 간 협의가 끝나면 북한과 대화, 협의를 통해 이런 조건을 해결할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북미 간 이런 논의가 언제 있었는지 특정하지 않았다고 뉴스위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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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한국과 미국 사이에 한국전 종전선언 협의가 마무리되면 북한과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뉴스위크는 통일부 당국자를 통해 한미간에 종전선언 논의를 확인했다면서 이 사안은 이전에 북미 간에 논의됐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 문제는 북미 간에 몇 차례 논의됐기 때문에 한미 간 협의가 끝나면 북한과 대화, 협의를 통해 이런 조건을 해결할 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북미 간 이런 논의가 언제 있었는지 특정하지 않았다고 뉴스위크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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