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SUV 도로 시설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사망
최선길 기자 2021. 12. 1. 02:48
어젯(30일)밤 11시 40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높이제한 기둥을 들이받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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