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내가 아냐' 오은영 "44살 대장암, 당시 초등학생 아들에 미안"

안하나 2021. 11. 30.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대장암 투병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 오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자신을 닮아 죽어있는 마네킹을 보며 회상했다.

특히 오은영은 눈물까지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오은영 사진="내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 캡처

오은영 박사가 대장암 투병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 오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은 자신을 닮아 죽어있는 마네킹을 보며 회상했다.

그는 “2008년도에 건강 위기가 있었다”라며 “대장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너무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우리 남편,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 너무 그리울 것 같았다”라며 “이 장면을 보니 그 때 힘들었던 마음이 다시 떠오른다”고 털어놨다.

특히 오은영은 눈물까지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