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오미크론' 공포 확산..하락 출발

원태성 기자 2021. 11. 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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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30 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방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뒤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95포인트(0.22%) 하락한 3만5056.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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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뉴욕 증시가 30 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방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뒤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95포인트(0.22%) 하락한 3만5056.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02포인트(0.32%) 하락한 4640.2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66.34포인트 떨어진 1만5716.50 포인트로 개장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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