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내가 아냐' 김주하 "오은영이 에르메스만 입어? 홈쇼핑 자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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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가 절친 오은영의 에르메스 논란에 대해 말했다.
오은영은 "내가 마음이 약하거나 많이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다. 감당하는 거다"고 답했고, 오은영 절친은 "얼마 전에 에르메스 기사를 봤다. 언니가 에르메스만 입는다, 매장에서 튀어나온다고"라고 에르메스 논란을 언급했다.
오은영도 "명품을 사기도 한다"고 인정했고, 절친이 "나도 입어보고 싶더라"고 말하자 "너무 커서 안 된다. 내가 빌려주고 싶어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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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가 절친 오은영의 에르메스 논란에 대해 말했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오은영은 절친 김주하, 정미정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을 만난 절친들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찾아서 하기도 하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은 못 챙길 수 있다. 그게 안타깝다”며 “요즘 방송을 왕성하게 해서 예전보다 더 관심을 받는다. 상처받은 적은 없냐”고 질문했다.
오은영은 “내가 마음이 약하거나 많이 흔들리는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다. 감당하는 거다”고 답했고, 오은영 절친은 “얼마 전에 에르메스 기사를 봤다. 언니가 에르메스만 입는다, 매장에서 튀어나온다고”라고 에르메스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김주하는 “무슨 소리냐. 홈쇼핑 자주 사는데? 에르메스도 입어요 그래”라고 오은영의 평소 쇼핑을 증언했다. 오은영도 “명품을 사기도 한다”고 인정했고, 절친이 “나도 입어보고 싶더라”고 말하자 “너무 커서 안 된다. 내가 빌려주고 싶어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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