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상회복 안정적 유지..위험도 전국 최저"
주아랑 2021. 11. 30. 23:50
[KBS 울산]울산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에도 울산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인구 10만 명당 0.7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간 발생율이 1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환자실 병상 가동율도 18.8%에 그치는 등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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