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권 오미크론 확산..스웨덴·덴마크 각 2·4명 추가 발생

김정률 기자 2021. 11.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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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당국은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스웨덴은 지난 29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스웨덴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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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스웨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당국은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2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스웨덴은 지난 29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스웨덴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덴마크에서도 이날 4건의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2명에 더해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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