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산동 상가 옥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황희규 기자 2021. 11.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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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6분께 광주 동구 지산동 한 상가 옥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력 76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화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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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산동 화재.(독자 제공)/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30일 오후 8시6분께 광주 동구 지산동 한 상가 옥탑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소방력 76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은 잡은 상태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목조건물에 바람까지 더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화하는 대로 화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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