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3천857명 신규 확진..동시간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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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857명으로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857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2천641명보다 1천216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밤 9시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기존 최다인 4천115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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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천857명으로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857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 2천641명보다 1천216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03명 등 수도권에서만 3천9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부산 135명 등 8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 9시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기존 최다인 4천115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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