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나온 김연경 25점 폭발..상하이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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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상하이의 김연경 선수가 푹 쉬고 나와 25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슈퍼리그 푸젠과 경기에 선발로 나와 1세트에만 9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내리 꽂았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27일 랴오닝과의 개막전에서 17득점 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고 28일 베이징과 경기에는 휴식을 위해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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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상하이의 김연경 선수가 푹 쉬고 나와 25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슈퍼리그 푸젠과 경기에 선발로 나와 1세트에만 9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내리 꽂았습니다.
덕분에 상하이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연경은 지난 27일 랴오닝과의 개막전에서 17득점 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고 28일 베이징과 경기에는 휴식을 위해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여자프로배구는 이번 시즌에 팀당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습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과 도쿄올림픽에서 MVP에 오른 미국의 조던 라슨을 동시에 보유한 상하이는 둘 중 한 명만 경기에 내보낼 수 있고 '교체 출전'은 가능합니다.
규정에 묶인 김연경은 라슨과 경기를 번갈아 치르며 체력을 아끼고 있습니다.
(사진=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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