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제조공장서 작업자 설비 끼어 중상
변재훈 2021. 11. 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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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20분께 전남 장성군 한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38)씨가 설비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한편, 해당 공장 측은 지난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노동당국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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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오후 1시20분께 전남 장성군 한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38)씨가 설비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또 공정 중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한편, 해당 공장 측은 지난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노동당국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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