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기사 확진..10여개 노선 버스 중단·감축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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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운수회사의 버스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감축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모 버스 운수회사 운전기사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해당 운수회사 운전기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됨에 따라 버스 운행이 일부 일시중단되거나 감축된다.
광주 52·228·270·290·296번 등의 시내버스 운행이 일시중단되고 49·56·62·65·1187번 등 버스는 감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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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운수회사의 버스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감축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모 버스 운수회사 운전기사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씨는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검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많은 동료직원과 접촉한 것을 파악해 운수회사 직원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운수회사 운전기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됨에 따라 버스 운행이 일부 일시중단되거나 감축된다.
광주 52·228·270·290·296번 등의 시내버스 운행이 일시중단되고 49·56·62·65·1187번 등 버스는 감축될 예정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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