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Hello', 어린 나와 나이든 나에게 바치는 헌사"

원 데이 위드 아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원 데이 위드 아델' 아델이 'Hello'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원 데이 위드 아델(One Day with Adele)'에서는 세계적인 팝 가수 아델의 컴백쇼가 공개됐다.

이날 아델과 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프라 윈프리는 아델에게 히트곡 'Hello'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 많은 분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아델은 'Hello'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그 노래는 자신을 찾으려는 출발점이었다. 그땐 찾아내지 못했고, 갈팡질팡했지만 헌사 같은 곡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델은 "어린 나와 나이든 나에게 바치는 헌사같은 것이다. '내 삶의 모든 면에서 난 아직 존재한다'고 말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원 데이 위드 아델']

원 데이 위드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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