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미군 규모 유지'에 "한미소통 결과"

보도국 2021. 11. 30. 21: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미국이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아파치 헬기 부대 등 순환배치 부대를 '상시주둔'으로 전환하기로 한 데 대해 한미동맹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표된 미 국방부의 '글로벌 배치 검토' 결과에 대해 "한미 국방당국 간 소통을 지속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 대변인은 "한반도와 관련해서는 미 국방부가 사전에 통보를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