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변이 의심..검사 중"
보도국 입력 2021. 11. 30. 20:43
이달 중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분석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30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부부가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항에서 집까지 이동을 도운 40대 지인 1명과 10대 동거가족 1명이 오늘(30일)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함께 변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결과는 내일 저녁 늦게 나올 예정입니다.
또 이들 부부와 같은 항공기 탑승자를 추적 관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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