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미크론 엄중 대응해달라..입국방역조치 강화"

문광호 기자 2021. 11.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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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민에 백신 적극 접종 당부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보다 강화된 입국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발견되어 분석 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아직 새로운 변이에 대한 분석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향후 코로나 대응에 중대 국면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TF’를 중심으로 비상한 각오로 엄중히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미크론 변이 판별을 위한 진단키트 개발을 조속히 완료하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방역전략을 국제협력과 전문가 논의를 통해 신속히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더해 새로운 변이 유입으로 방역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백신 미접종자와 3차 접종 기간이 도래한 국민들은 백신을 적극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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