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그리웠다"..'라이브 황태자' 환희, 12월 콘서트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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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환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소극장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환희는 오는 12월 24일, 25일, 26일 그리고 30일과 31일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자신의 세 번째 가족 콘서트 브랜드인 '가족'을 펼친다.
공연은 12월 24일 19시 30분, 25일 17시, 26일 17시, 30일, 19시 30분, 31일 19시 30분 등 총 5회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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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가수 환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소극장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환희는 오는 12월 24일, 25일, 26일 그리고 30일과 31일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자신의 세 번째 가족 콘서트 브랜드인 '가족'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직전 마지막 공연을 가진 이후 2년 만이다.
환희는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면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유쾌한 만남을 통해 제 이름처럼 기쁜 세상이 와줄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공연은 12월 24일 19시 30분, 25일 17시, 26일 17시, 30일, 19시 30분, 31일 19시 30분 등 총 5회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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