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예 김규리 작가 동명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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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염색공예 작가 미송 김규리씨가 동명갤러리(동명대학교 건축디자인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 참사랑재활요양병원 이사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규리 작가는 정수미술대전 우수상(2021), 부산미술대전 특선(2020), 신라미술대전 특선, 정수미술대전 장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성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이상 2019)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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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인 염색공예 작가 미송 김규리씨가 동명갤러리(동명대학교 건축디자인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동명대학교 초대전으로 12월 2일부터 8일까지 △나의 집 △밤의 여왕 △나의 기를 받으세요 등 주로 '자연'(물고기를 포함한 동물 식물 등)을 표현한 염색공예작품 33점을 전시한다.
초대 일시는 2일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은 4일, 6일, 8일 각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갖는다.
스승인 천경자 화가는 제자 김규리 작가에 대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해 다채로운 색의 향연으로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아름답고 오묘한 색감을 선보인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배우고 싶었으나 환경 때문에 그러지 못했던 욕망을 작품에 담아내 '소원 성취'의 희열감까지 드러나는 듯하다"면서 "예술가로서의 의지와 추진력 창의성이 남다르고 색채 배합의 감성도 뛰어나다"고 격려했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로 생활 속에서 전통공예의 아름다운 자리매김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김규리 작가 초대전을 통해 부산, 서울 나아가 세계적으로 전통공예가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작가, 참사랑재활요양병원 이사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규리 작가는 정수미술대전 우수상(2021), 부산미술대전 특선(2020), 신라미술대전 특선, 정수미술대전 장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성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이상 2019)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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