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Liiv M' 출시 2년만에 20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서비스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이 출시 2년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만남'의 콘셉트로 출시된 혁신금융서비스 리브모바일은 국민은행의 오랜 금융 노하우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금융권 최초의 이동통신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서비스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이 출시 2년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만남'의 콘셉트로 출시된 혁신금융서비스 리브모바일은 국민은행의 오랜 금융 노하우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금융권 최초의 이동통신서비스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 11월 MVNO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출시했다.
리브모바일은 △MVNO 최초의 워치 요금제 출시 △애플, 삼성전자, 쿠팡 등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 △MVNO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카페/베이커리/편의점 이용권, 적금 금리우대 쿠폰 제공) 출시 △태블릿이나 스마트기기로 데이터를 무료로 나눠 쓸 수 있는 무료 데이터쉐어링 서비스 등 이동통신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민은행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리브모바일은 KB작은도서관 내 무료 와이파이 설치 및 운영, 저소득층 자녀 대상 휴대전화 및 통신비 지원 등 통신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 사업자들의 홍보 공간인 '알뜰폰 스퀘어' 설립을 지원하는 등 알뜰폰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통한 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국민의 평생 통신파트너'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문혜현기자 moone@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등생 책 위에 흉기 내리찍고 벽 긋고 폭행…계모 징역형 집유
- 여친을 전신거울로 수차례 때린 20대…경찰까지 폭행해 귀 찢어져
- 2억 수퍼카 박은 버스기사에…팝핀현준, 쿨하게 "괜찮아요, 선생님"
- 동창생 2000여회 성매매·가혹행위로 사망케한 女동창생…징역 25년
- "내가 스폰서가 돼줄게"…`유력인사 사칭 성관계 요구·불법촬영` 20대 2심도 징역 7년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