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감염 의심..검사 진행 중

정기종 기자 2021. 11. 30.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추가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의심돼 질병청에서 지표환자를 포함한 확정검사를 진행 중이며, 12월1일 오후 결과가 확인 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후 귀국했으며, 이달 25일 검사결과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지원한 지인 1명과 동거가족 1명이 30일 추가로 확진됐으며, 그 외 동일 항공기 탑승자에 대한 추적 관리 중에 있다. 이날 오전 추가확진자인 지인에 대한 변이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의심돼 질병청에서 지표환자를 포함한 확정검사를 진행 중이며, 12월1일 오후 결과가 확인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태국 여대생, 가슴노출해 팬케이크 팔았더니…대반전10분에 상담료 9만원·에르메스 VVIP…오은영 직접 입 연다'재개발 되는 집' 형 준다는 부모님…김종국 "저는요?"툭하면 잠수 타다 딴 남자와 들킨 여친…남친에 태연히 "여긴 왜?""아이가 먹어요" 배달요청 vs "걱정되면 자기 손으로 하던가"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