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17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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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교총)은 30일 남구 무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17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교총 강병호 회장은 "우리 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울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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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교육장상) 명정초 5년 강예지 외 9명
우수학교상에 무거초·옥동초·동평중 선정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교총)은 30일 남구 무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17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교총 강병호 회장, 울산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대상(교육감상)은 남산초 5학년 남은우 외 4명, 금상(교육장상)은 명정초 5학년 강예지 외 9명,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학성여자고 2년 허희원 외 23명,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남목중 3년 김현빈 외 35명이다.
학생들의 대회 입상 성적으로 선정된 우수학교상은 무거초와 옥동초, 동평중이다.
울산교총은 이번 우수작품을 모아 책자로 만들어 학교와 도서관, 교육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울산교총 강병호 회장은 "우리 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한글의 중요성을 깨닫고 울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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