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아라미드 증설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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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30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아라미드 증설 투자 기공식을 했다.
오는 2023년까지 2300억원 투자해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구미시 지원으로 아라미드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이 소재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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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규 직원 100명 채용 계획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0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아라미드 증설 투자 기공식을 했다.
오는 2023년까지 2300억원 투자해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아라미드는 '슈퍼섬유'로 불리며 5세대(G) 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 자동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소재 등에 활용된다.
생산라인 증설과 함께 신규 직원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산업단지 제1세대 기업이다.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부문에서 지난해 매출 4조361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성공을 통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구미시 지원으로 아라미드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이 소재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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