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부산중앙도서관, 영상문화도시 조성 협약

노동균 2021. 11.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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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과 11월 30일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영상문화도시 조성과 부산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과의 협력으로 많은 시민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영화와 영상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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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오른쪽)과 임석규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장이 11월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과 11월 30일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영상문화도시 조성과 부산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영상문화도시 부산 조성에 기여하고 부산시민이 다양한 문화콘텐츠 및 정보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각 기관의 프로그램, 행사 등 홍보활동에 필요한 사항 △독서문화서비스 홍보자료 및 부산영상위원회 소식지 '영화부산' 배포 및 배치 △부산지역 내 도서관 시설에서의 촬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인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과의 협력으로 많은 시민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영화와 영상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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