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 용지 지역민에 우선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일반분양되는 주거용 단독주택 용지 510필지를 부산시민에 우선 분양하기로 했다.
11월 30일 시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일반분양은 애초 지역제한 없이 전국의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부산시 거주자 우선 분양으로 변경했다.
에코델타시티 내 단독주택 용지는 약 1413필지이며 이 중 이주자 택지 등 우선공급 903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510필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일반분양되는 주거용 단독주택 용지 510필지를 부산시민에 우선 분양하기로 했다.
11월 30일 시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일반분양은 애초 지역제한 없이 전국의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부산시 거주자 우선 분양으로 변경했다.
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부동산 시장 및 인구 동향, 투기 가능성, 유사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했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러한 시의 요구에 화답한 결과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일반분양은 오는 12월 초 단독주택용지 '10-1BL' 152필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공급 방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추첨으로 진행된다. 에코델타시티 내 단독주택 용지는 약 1413필지이며 이 중 이주자 택지 등 우선공급 903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510필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김광회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일반분양되는 에코델타시티 단독주택용지를 부산 시민에게 우선 분양함으로써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 친환경 생태도시, 글로벌 첨단 미래도시 에코델타시티에서 누릴 혜택이 부산 시민들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면서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