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주의 밤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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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부동석 회장)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밤바다와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운행을 11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 운행코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야경 사진촬영을 하기 좋은 용두암, 용연 구름다리(정차), 오징어, 갈치잡이배와 야간 조명이 만들어내는 제주 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어영해안도로(경유), 제주 청년 창업가 및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수목원야시장&LED공원(정차)으로 구성되어 약 2시간 50분 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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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의 주요 관광지 및 수목원 야시장 투어
투어 버스 내에 전문 DJ가 동행하며 신청곡 및 사연 소개, 즉석 이벤트 진행
제주도 내 여행업체를 통해 관광상품 구매한 관광객에게 '감귤따기 체험' 무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부동석 회장)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밤바다와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운행을 11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는 지난 23일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17시 30분 출발) 1일 1회 운행할 계획이며, 낮은 기온을 고려하여 신제주권 야경을 둘러보고 대표 야경 명소에서만 하차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층 버스가 제주의 밤을 달리는 동안 전문DJ가 코스와 연관된 문화, 역사소개는 물론 다양한 즉석 이벤트 진행을 통하여 제주의 밤을 한층 풍성하게 꾸며 줄 예정이다.
'제주시티투어 야간테마2' 운행코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야경 사진촬영을 하기 좋은 용두암, 용연 구름다리(정차), 오징어, 갈치잡이배와 야간 조명이 만들어내는 제주 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어영해안도로(경유), 제주 청년 창업가 및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수목원야시장&LED공원(정차)으로 구성되어 약 2시간 50분 동안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6천원, 청소년(6세이상 13세 이하) 및 도민은 4천원이며, 사전예약 및 구매는 '탐나오' 온라인 마켓에서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탑승객 인원 조정과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한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추진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제주시티투어의 제주관광의 브랜드로 전환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 내 파급효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티투어' 이용객을 포함한 제주도 내 여행업체를 통해 제주관광상품을 구매한 관광객은 '감귤따기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감귤따기 체험은 1인 1회 참여가 가능하고 1인 1kg까지 직접 따서 가져갈 수 있다. 감귤 시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오후 4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감귤농장 관계자는 "감귤따기 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행사로써 수년간 제주도 농가별로 돌아가며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여행경비도 절감하고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컷TV 홍호준PD hjhong0728@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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