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탑정호 600m 출렁다리 개통..국내 최장 현수보도교

박주영 2021. 11. 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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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30일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양승조 충남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렁다리 개통 기념식을 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을 잇는 국내 최장 총길이 600m, 폭 2.2m 규모의 현수보도교이다.

2만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이어진 미디어파사드와 140m 길이의 음악분수도 함께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터치 버튼식,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공연, 불꽃놀이, 출렁다리 걷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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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출렁다리 야간 경관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는 30일 탑정호 음악분수 광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양승조 충남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렁다리 개통 기념식을 했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을 잇는 국내 최장 총길이 600m, 폭 2.2m 규모의 현수보도교이다.

2만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로 이어진 미디어파사드와 140m 길이의 음악분수도 함께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터치 버튼식,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 공연, 불꽃놀이, 출렁다리 걷기 등으로 진행됐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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