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1회 '산림기술인의 날' 운주산휴양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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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식'이 29일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해 산림기술인 비전 선포를 하고 장비 시연을 통해 선진 산림기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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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림기술인들의 권익 보호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식'이 29일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해 산림기술인 비전 선포를 하고 장비 시연을 통해 선진 산림기술을 알렸다.
'산림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는 '숲에서 상상하고 숲에서 실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첫 개최됐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자의 복리증진과 산림기술 및 산림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1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3만여 명의 산림기술자들의 경력을 관리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한민국 녹화 성공 사례는 전 세계인의 자랑거리로, 산림기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산림기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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