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새 앨범 'Goosebump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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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더욱 강렬해진 몰입감으로 올겨울 가요계를 접수한다.
더불어 고양이가 되는 저주에 걸린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 곡 'Whistle',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때론 해로운 게 좋아'라는 주제의 중독성 있는 펑크 힙합 장르 곡 'Fat And Sugar', 데뷔 앨범 'ON/OFF'에 수록된 발라드곡 'If We Dream'과 이어지는 내용의 'Alarm', 제목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온앤오프(ONF)의 다음 챕터를 위한 오프닝 곡 'Show Must Go On'까지 온앤오프 세계관의 백미를 보여줄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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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더욱 강렬해진 몰입감으로 올겨울 가요계를 접수한다.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Goosebump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Goosebumps’와 ‘Whistle’, ‘Fat And Sugar’, ‘Alarm’, ‘Show Must Go On’ 등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왔던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와 함께 한 총 5개의 트랙 프리뷰가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Goosebumps’를 비롯해 ‘Whistle’, ‘Fat And Sugar’, ‘Show Must Go On’의 4개 트랙은 멤버 MK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의 타이틀곡 ‘Goosebumps’는 얼터너티브 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K-POP만의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이다. 기존 팝 음악 문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곡의 서사로 온앤오프의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와 정체성을 담아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고양이가 되는 저주에 걸린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 곡 ‘Whistle’,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반대로, 때론 해로운 게 좋아’라는 주제의 중독성 있는 펑크 힙합 장르 곡 ‘Fat And Sugar’, 데뷔 앨범 ‘ON/OFF’에 수록된 발라드곡 ‘If We Dream’과 이어지는 내용의 ‘Alarm’, 제목처럼 앞으로도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는 온앤오프(ONF)의 다음 챕터를 위한 오프닝 곡 ‘Show Must Go On’까지 온앤오프 세계관의 백미를 보여줄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돼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발매한 썸머팝업앨범 ‘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 행보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조회 수 최단 시간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Goosebumps’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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