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제18기 경남여성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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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30일 도당에서 '제18기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달곤 도당위원장은 "제18기에 이르는 수료생을 배출한 경남여성아카데미는 도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여성정치인을 양성하는 경남도당의 중추기관"이라면서 "여성은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주춧돌이자 모델이다. 국민 모두가 소망하는 정당과 국가를 만들기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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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도당위원장은 "제18기에 이르는 수료생을 배출한 경남여성아카데미는 도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여성정치인을 양성하는 경남도당의 중추기관"이라면서 "여성은 국민의 힘이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주춧돌이자 모델이다. 국민 모두가 소망하는 정당과 국가를 만들기 위해 여성 지도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8기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지난 6주간 '보수란 무엇인가' , '20대 대선 그 중요성과 시대정신', '정치, 진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스피치의 구조와 내용구성법', '토론에서 승리하는 법', 'SNS 및 홍보전략', '알기 쉬운 정치관계법', '여성정치의 필요성과 참여', '데모테크가 온다', '설득력 있는 논평쓰기' 등 실효성 있는 강의 주제와 함께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양질의 유명강사 섭외를 통해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관계자는 "제18기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더욱 풍부한 강의를 담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여성들의 정치참여 교육을 통해 경남의 여성인재 배출을 위한 인재발굴과 육성의 산실로 자리 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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